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명의 다섯 왕자 (문단 편집) === 신 근육맨 === [[파일:신근육맨5왕자.png ]] 신 근육맨 2부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 편에서 변방의 별에서 홀로 농사를 짓던 [[근육맨 슈퍼 피닉스|누군가]]에게 지성의 신이 찾아와 "'''너희'''의 힘이 필요하다." 라는 말을 하면서 어떻게 나올진 몰라도 ~~[[근육 아타루|솔저를 뺀]]~~ 다섯 왕자들이 다시 모일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결국 238화에서 국립초인박물관에 있는 다섯 왕자의 마스크 앞에서 피닉스를 포함한 4명의 실루엣[* 각자의 체격이나 그림자가 사악신들의 가호를 받기 전과 비슷해서 독자들은 [[근육맨 솔저|특정한 한 명]]을 제외한 인원들이라고 추측했는데 사실로 밝혀진다.]이 나타나 등장이 확정되었다. 또한 피닉스를 제외한 나머지 왕자들도 죽음에서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초인묘지]]를 탈출했는지, 페이스 플래시로 부활했는지는 아직까지 의문.[* 신 근육맨에서 [[스트롱 더 무도|검도복의 남자]]나 [[오메가맨]]이 다시 나타났을 때 서로 사실 다른 인물이긴 했으나 주변 인물들이 어떻게 죽은 놈이 살아 돌아왔는지 의문을 가졌던 반면, 운명의 다섯 왕자가 등장했을 땐 이들이 이곳에 다시 온 것에 대해서 놀랐지 이들이 살아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면 신 근육맨에서 운명의 다섯 왕자는 애니판 때 전부 부활한 설정을 이었거나, 아니면 그 후 어찌저찌해서 이후 간섭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결국은 전부 살렸다는 게 된다. 이후 지상에 내려온 초신 전을 끝내고 빅보디가 피닉스에게 그때 죽이지 않은게 다행이지 않았냐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왕자들은 당시 전원 죽지 않았다고 설정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의 대화를 보면 나머지 왕자들에게도 각각 사악신들이 다녀갔으며, 한 번 그들에게 크게 데인 적이 있는 만큼 전부 처음엔 꺼렸으나 오메가 성인들의 목적을 듣자 도저히 괄시할 수 없는 사태라 여겨 결국 사악신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근육 아타루|아직 오지 않는 한 명]]을 뺀 먼저 온 4명이 각자 본인의 마스크를 되찾아갔다. 그리고 [[정의초인]]과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의 1차 대결이 끝나고 [[오메가맨 아리스테라|오메가맨]]이 근육맨에게 무언가를 말하려던 중, 하늘에서 그 말을 끊고 모두의 앞에 다시 등장하면서 근육맨과 [[울프맨]]이 경악한 모습을 보이게 만든다. 운명의 왕자들의 등장에 울프맨이 전투 태세를 잡지만[* 다른 인물이라지만 오메가맨이 등장한 것과 왕자들의 등장 타이밍 때문에 오해할 만 했다.] 슈퍼 피닉스가 이를 제지하면서 싸울 의사가 없음을 알리고, 그 상태에서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에겐 [[사탄(근육맨)|사탄]] 따위의 꼬드김에 넘어간 불쌍한 바보들의 면상을 보러온 신의 사자라고 소개한다. 이에 [[오메가맨 아리스테라]]는 뭐가 신에 사자냐면서, 특히 피닉스를 가르키며 예전에 동생이 신세졌다고 하자 피닉스도 [[디 오메가맨|그 녀석]]에게 형이 있는 줄 몰랐다고 코웃음친다. 아리스테라는 왕자들이 말하는 신은 천계의 중추에서 쫓겨난 쓸모 없는 존재일 뿐이니 빨리 꺼지라고 하지만, 피닉스는 그럴 수 없다고 단박에 거절한다. 육창객들이 용무가 없더라도 이쪽은 너희가 아닌 '''그 뒤에 있는 "보스"에 용무가 있다고 설명한다.''' 오메가맨은 자신들에게 보스는 없다고 하지만, 피닉스는 시치미 떼지 말라면서 ''''이 별에 너희를 보낸 놈이 있고 사탄의 지시를 받고 너희들을 여기에 오게 했다''''고 하는데, 오메가맨은 단순히 정보원일 뿐 누구에게도 얽메이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하지만 피닉스는 육창객의 생각과 다르게 그 녀석의 계획대로 너희들은 움직이고 있고, 그게 괘씸할 뿐이라고 일침한다. 이에 오메가맨도 폭발해 녀석을 찾아서 직접 불만을 말하라면서 근육맨과 싸움을 멈추지 않으려 하기에 결국 양측의 협상과 대화가 결렬된다. 그리고 피닉스가 시선을 돌린 곳은 약 2년이라는 시간만에 제회한 근육맨. 근육맨도 자신을 보는 피닉스에게 인사하면서도 왕위쟁탈전이 끝난 후 자신의 보좌관으로 되어달라고 몇 번이나 제안했지만 이를 전부 거절하고 모습을 감추었더니[* 피닉스가 변방의 별에서 홀로 있던 것은 왕위쟁탈전이라는 [[내란죄]]로 [[유배]]형을 받은 것 때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의지로 변방의 별로 떠났던 것. 아무래도 죄책감 때문에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유배를 했거나, 진절머리가 나서 더 이상 엮이기 싫어서 멀리 가버렸던 것으로 보인다.] 왜 지금에서 와서야 모습을 드러냈고 다른 왕자들까지 모여서 왔냐면서 알 수 있게 설명해달라고 부탁하는데, 피닉스는 물론 다른 왕자들 또한 설명을 거부한다. 하지만 마리포사가 유일하게 입을 열자 다들 제지시키려고 하지만 알려줄 수 있는 범위에서 설명해주겠다고 하는데, 우선 자신들이 이곳에 온 목적은 저 위에 있는 녀석들이[* 이는 대성당 위에 있는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피닉스도 그들에게 육창객이라고 불러주었는데 굳이 육창객이라는 명칭을 쓰지 않고 저 '''위에 있는 녀석들'''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육창객에 위에 있는 흑막을 의미하는 말일 수 있다.] 근육맨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커다란 성가신 일을 떠안은 데다 그 계획은 왕위쟁탈전보다 훨씬 더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피닉스가 추가로 더 설명하길 자신이 이끌었던 지성팀에도 오메가맨이 있던 것부터 그 계획의 일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떠올려보면 납득 가는 일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지금 당면한 목적은 육창객의 행동을 재빨리 제압하는 것. '''그것이 설령 전원을 죽이는 일이 된다 하더라도...'''[* 그리고 이들이 말했던 육창객의 뒤에 있던 더 커다란 음모란 바로 조화의 신과 그 일파에 의한 '''초인 말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니 이들또한 함부로 이를 말할수 없었던 것.] 왕자들은 육창객과 싸움을 위해 장소를 보고 왔다며 오로라 비전으로 다섯 개의 성[* 각각의 성은 [[이탈리아]] - 카스텔 델 몬테, [[우크라이나]] - 라쓰띱츼네 흐니즈도, [[루마니아]] - 캐슬 브란(브란 성), [[중국]] - [[자금성]], [[일본]] - [[아즈치 성]]의 터로 구성되어 있다.]을 비추자 [[오메가맨 아리스테라|아리스테라]]의 안색이 변하고 흥분한다. 네 명의 왕자들은 사악신들에게 육창객이 지구에 침공한 목적, 굴욕적인 과거, 당면의 목적과 그 '''숨겨진 문제점'''까지 전부 알고 있다고 하자 [[오메가맨 아리스테라]]는 사악신들에게 혀를 차며 결국 다섯 왕자들의 대결 신청을 승락한다. 육창객은 왕자들이 선정한 다섯 곳은 자신들도 잘 알고 있고 남들이 함부로 난동을 부리게 할 수 없기에, 먼저 대결 장소로 이동해 먹구름을 불러내 각자 자신이 이동한 선로에 워프존과 대진 선택을 위한 밧줄을 남긴다. 대결 결과 과거의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분투한 [[근육맨 마리포사]]와 [[근육맨 빅 보디|빅 보디]]와 더불어 오메가 일족을 멸족과 슬픔의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더불어 잘못을 알려주기 위해 힘을 낸 [[근육 스구루|근육맨]]은 승리한다. 허나 과거의 자신과 너무 뒤늦게 화해한 [[근육맨 제브라]]와 과거의 업보를 모두 떨쳐내지 못한 [[근육맨 슈퍼 피닉스|슈퍼 피닉스]]가 패퇴하고 만다. 280화에서 초인박물관에 방치된 솔저의 가면을 누군가가 집어가며 뒤늦게 솔저의 참전이 암시되었고, 283화에서 아즈치 성 터에 숨겨져있던 [[초인묘지]]의 연결 통로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한다. 나오는 김에 게이트도 폐쇄했다고 하는데, 사악신 중 잔학신이 왕위쟁탈전 전에 진짜 [[근육맨 솔저]]를 살해한 탓에 다른 왕자들과 다르게 부활하지 못했고, 이에 그 대타로서 아타루를 찾아왔다고 한다. 아타루도 잔학신의 말을 듣고선 신빙성이 있어 다른 왕자들과 마찬가지로 참전을 결심했다고 밝히는데, 육창객은 아리스테라, [[마리키타맨]]이 남은 상황에서 결판을 내기 위해 태그전을 제안해온다.[* [[파이러트맨]]은 살아있었지만 근육맨에게 진 여파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타루는 현재 근육맨은 중상, 마리포사와 빅 보디는 참전하고 싶어도 워프존이 닫힌 탓에 제 시간에 도착 불가인 탓에, 잔학신으로부터 사탄의 결계를 단 1명분 파괴할 힘을 얻고선 불러낸 [[브로켄 Jr|태그 파트너]]와 함께 운명의 왕자와 오메가 센타우리 육창객간의 최종국면에 돌입한다. 육창객과 운명의 왕자의 싸움이 마무리 된후 갑작스런 사탄의 습격, 그리고 져스티스맨의 등장과 동시에 공기화 되버린듯 이들에게 포커스를 비추지 않아서 어떻게 된건가 했지만 316화에서 나오길 일단 전원 생존은 했다. 또한 더 맨이 조화의 신을 위시로한 천계의 초인신들이 내려온다는 예언을 하고 복구한 석구를 아리스테라를 비롯한 육창객들에게 넘겨주고 하늘을 보자 이들또한 각자 하늘을 쳐다보면서 초인신들이 내려오는 모습을 보게된다. 피닉스는 이를 보고 역사상 최대의 재액이 내려온다면서 중얼거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